본문 바로가기
잡스런이야기

산책중에 발견한 조그만 산딸기 군락.

by 왕띵 2024. 6. 20.

 

산딸기....

아마도 지금이 제철일텐데

 

산책중에 발견한 조그만 산딸기 군락.

몇 그루 모여 있는 곳에
군락이라는 말이 어울리지는 않지만
더 크게 번성하라는 내 마음의 표현이다.

 

최근 몇 년 동안은 본적이 없었기에...
어릴적 양지 바른 곳이면
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었는데...

 

친구들과 재미로, 맛으로 따먹던
그 흔하디 흔하던 산딸기.
어디로 사라졌는지
이제는 쉬 볼 수가 없다

 

아마도 지금이 제철일텐데...

 

 

[네이버지식백과]

산딸기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 흔히 자라는 낙엽 관목이다.

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는 양지에서 자란다.

키는 약 2m이고, 잎은 길이가 8~12㎝, 폭은 4~7㎝이고

뒷면 맥 위에만 털이 있거나 없는 경우가 있다.

 

잎 뒷면에는 가시가 많이 나 있다.

꽃은 가지 끝에 붙어서 나며 흰색으로 지름은 2㎝이다.

열매는 둥글고 6~7월에 익으며 검붉은 색으로 식용이 가능하다.

관상용으로 쓰이며, 열매는 식용으로 쓰인다.

 

'잡스런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주스팩으로 만든 배 한척...  (0) 2023.07.2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