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,
대학 친구들과 부부 동반 모임을 가졌습니다
지난 주말, 오랜만에 대학 친구들과 부부 동반 모임을 가졌습니다.
어쩌다 보니 지난 여름 이후 처음이자, 2024년 마지막 모임이 되었네요.
시간은 늘 계획보다 빠르게 지나가지만,
이렇게라도 다시 만나 웃고 떠들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.
2024년이 가기 전에 이런 따뜻한 기억을 선물해 준 친구들, 고맙고
다음엔 꼭 더 자주 보고,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길 바라봅니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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