퇴근길 한 정거장,
삶과 일상에서도 환승할 수 있다면...
이런저런 생각에 빠져 멍하니 있다가
무려 일곱 정거장을 지나버렸습니다.
아마도, 깜빡 졸았던 듯
다시, 환승한 경전철
마지막 남은 한 정거장
비어있는 전철, 흔들이는 손잡이
삶과 인생에서도 이렇게 되돌아가거나
환승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어떨까?
우리네 삶의 모습들이 바뀌어질수 있을까?
생각해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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