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만난 친구와의 시간
오랜만에 만난 친구와의 시간.
얼굴을 마주 보며 웃는 것만으로도
마음한켠이 편안해집니다.
맥주잔을 마주 들고 “오랜만이야” 한마디
쌉싸름한 맥주 한 모금,
매꼼한 안주 한입. 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들.
별것 없는 하루였지만
그 속에 스며든 작은 기쁨이 참 고마웠던 하루입니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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